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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개벽으로 들어가는 통과의례, 병겁
2013.12.27,
조회 5308
1907년 12월 어느 날, 천지의 조화주요 온 우주의 주권자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보시다가, 방에 누우신 채 대성통곡을 하셨습니다. “천지 이치로 때가 되어 닥치는 개벽의 운수는 어찌할 도리가 없느니라”(2:73:4)라고 하신 말씀처럼 피할 길이 없는 추살秋殺의 개벽 상황에서, 허망하게 명줄이 떨어질 지구촌 창생이 너무도 안타깝고 가여워 목 놓아...